[디즈니 굿즈] 큐포스켓 디즈니 피규어 리뷰 3탄

안녕하세요, 우즈마카파입니다!



제가 한동안 디즈니 피규어들에 돈을 쓰지 않고 있다가...




얼마전 뽐뿌가 오는 바람에


질러버리고 말았습니다...!




저의 새로운 친구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할게요 :)



이번에 제가 구매한 제품은,



큐포스켓 시리즈의 엘사, 안나, 팅커벨과


쁘띠 사이즈의 티아나입니다!




그럼 하나하나 살펴볼게요 :)



먼저 박스사진이에요!


먼저 팅커벨, 엘사, 쁘띠 사이즈의 티아나와




안나에요!



굳이 왜 안나만 따로 찍었냐고요?



안나만 하루 늦게 배송되었거든요...ㅠㅠ



일단 상자는 위처럼 생겼구요,



그럼 이제 내용물을 하나하나씩 확인해볼게요!



먼저, 혼자 따로있던 안나부터 소개해볼게요!




안나 피규어의 내용물은 다음과 같이 있어요!



따로 보조 지지대가 없이, 두 발로 잘 설수 있더라구요 :)




특이한 점은 탈부착이 가능한 모자인데요,



모자를 안 썼을 경우에는



이런 느낌이 되구요.



모자를 씌워주면...!




또 이런 귀여운 느낌이 됩니다!




정말 개인적으로 손꼽히게 잘 나온 피규어라고 생각돼요!






이 다음은, 팅커벨입니다!



팅커벨은 특이하게 날개가 각각 따로 오는데요,




이렇게 등에 홈이 있어서, 날개를 하나하나씩 끼워 넣을 수 있어요!




다 끼워넣으면 이런 모양입니다!




왼발을 보시면, 지탱을 잘 하도록 발사이즈에 맞게 단이 조금 올라가있는게 보이시나요?



그래서 사실 동봉된 뒤의 지지대를 받치지 않아도, 잘 서 있더라구요 :)



지지대를 쓰기 귀찮으신 분은, 잘 끼워넣기만 해도 충분해요!




지지대까지 끼워넣으면, 짠!


이런 모습이에요 :)



뭔가 뾰루퉁한 표정이 팅커벨의 성격이랑 너무 잘 어울려서 맘에 쏙 드네요!




다음은, 엘사입니다!



엘사 피규어는 제가 사실 중고 피규어를 사서,


뒷부분의 망토가 이미 끼워져 있는 상태로 왔어요!




아마 저 망토도 탈부착식일텐데...


저는 무서워서 이 망토를 못 빼겠더라구요..(부서질까봐...)



망토는 뒤에 이런 식으로 붙어 있고요, 아마 제 생각이 맞다면


팅커벨의 날개처럼 아마 뺄 수 있을 것 같아요 :)




엘사는 뭔가 표정이 오묘해서 그런지...?



볼 때마다 묘한 기분이 드네요 :)



저는 개인적으로 안나가 더 귀엽게 나온 것 같아요!





그럼, 마지막으로 쁘띠 사이즈의 티아나입니다!



티아나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공주여서,


피규어 샵에 들렀을 때 보이자마자 바로 고민 안 하고 구매했어요!



티아나도 앉아있는 포즈여서, 따로 지지대가 필요 없어서 좋았어요 :)



상자의 그림에서는, 개구리가 되어버린 왕자를 쳐다보는 느낌으로 연출이 되던데...




왜 저는 아무리 고개를 돌려봐도 그 느낌이 안 날까요?ㅠㅠ



그래도 도도한 느낌이 들어 맘에 드는 피규어에요!



대망의 저의 피규어 장식장 샷입니다!



앞줄에 티아나를 배치시키고,



뒷줄에 큰 사이즈의 팅커벨, 엘사, 안나가 배치되었어요!




예전부터 혼자였던 오로라가 이제는 친구들이 생겨 안 심심하겠네요 :)





점점 늘어가는 장식장을 보는 맛에



다들 피규어 구매를 하지 않나 싶네요.. :)




그렇다면, 다음번에는 더 유익한 리뷰 글로 찾아뵙도록 할게요!



지금까지 우즈마카파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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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zmakap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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