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히스토리] 2차 세계대전 당시, 디즈니의 프로파간다에 대해

첫 디즈니의 작품, 백설공주는 1937년에 개봉되었습니다.




이는 2차 세계대전 직전이었는데요.



2차 세계대전 직전부터 이미 디즈니 사는, 미키와 미니, 도날드 등의 캐릭터들을 앞세워



브랜드 파워가 올라가고 있는 시점이었습니다.






1939년 9월, 2차세계대전이 터지고 난 후에 디즈니는



1942년부터 1945년까지 미국 정부와 군을 위한 프로파간다 판촉물 및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이 이하는 위키피디아의 번역 내용 전문입니다.





제 2차 세계 대전 중 디즈니는 미군과 정부의 모든 지역을 대상으로 영화를 제작했습니다. 


정부는 월트 디즈니를 선원과 군인 교육 및 훈련을 제공하는 공공 영상 제작자로 선정했고, 디즈니는 다른 어떤 스튜디오 보다 더 많이 영상물을 만들었습니다.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그래픽을 사용함으로써 미국 정부는 자발적인 동원을 촉진할 수 있었습니다.. 


디즈니 직원의 90 % 이상은 정부의 훈련 및 선전 필름 제작에 전념했다. 


전쟁 기간 동안 디즈니는 필름 길이 40 만 피트 이상의 교육 전쟁 영화를 제작했다. 


대부분의 비용은 영화 68 시간의 필름 길이와 같았고, 1943 년에만 필름 길이만 204,000 피트의 영상이 제작되었습니다.


1942 년 처음, 미국 정부와 디즈니가 접촉했습니다. 


해군은 육군, 육군 공군, 농무부, 재무부 중 제일 먼저 접근한 단체였고, 교육 영화, 선전 및 휘장 생성에 대한 디즈니의 창의적인 접근 방식에 빠르게 몰두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디즈니는 정부의 요청에 따라, 미국 연합군의 적대 세력이었던


독일, 일본 타도 영상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위키피다이의 번역 내용 전문입니다.




미국 정부의 요청에 따라 월트 디즈니 (Walt Disney)는 군인과 미국 국민 모두에게 반 독일 및 반일 영화를 제작했습니다. 


그는 이 독일과 일본의 지도자들을 도덕적이지 않은 것으로 묘사하고 싶었습니다. 


그가 제작 한 영화 중 일부는 이유와 감정 (1943) Der Fuehrer 's Face (1942), 죽음을위한 교육 - 나치 (1943), 코만도 덕 (1944) 등이 있습니다.





현재 이 프로파간다 영상들은 저작권이 만료된 상황이므로,




인터넷 아카이브에서 무료로 감상 및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 아래에 링크를 남겨놓겠습니다!)



하지만, 굳이 진성 디즈니 팬 분들이 아니시라면... 다운받으실 필요까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영상들을 하나하나 보시면, 미키, 미니, 도날드 등의 캐릭터 이외에도


일곱 난장이나 아기돼지 삼형제 등의 캐릭터들까지



이 프로파간다에 동원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차 세계대전 당시에도 디즈니의 브랜드 가치가 꽤 높았다는 점을 시사하는 바인 것 같습니다.





아래에 프로파간다 영상들의 링크를 올리며, 이 글을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지금까지 우즈마카파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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