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206 - 170211]나홀로 도쿄 디즈니랜드/디즈니 씨 여행기 - 7 [굿즈와 먹거리]
안녕하세요, 길고긴 도쿄 디즈니랜드의 마지막 후기글이에요! 이번 편에서는 굿즈와 먹거리를 다뤄볼 예정이에요 ㅎㅎ 사실 제가 홍콩 디즈니랜드에서는 굿즈 등등의 사진을 그다지 많이 찍지 않았는데 역시 굿즈의 나라 일본답게 재미나보이고 기발해보이는 굿즈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뻔한 굿즈들 말고, 제 생각에 기발하고 좀 괜찮은 굿즈들 위주로 찍어서 준비해봤어요! 우선 기본적인, 설명 없이 이쁘게 볼 수 있는 굿즈들부터 보여드릴게요! 15주년 기념 옷을 입고있는 미키와 친구들 이거 퀄리티가 너무 좋아서 진짜 사고싶더라구요ㅠㅠㅠㅠ 피터팬 미니 피규어에요! 앨리스 회중시계! 불도 들어와요!! 레고블럭인데, 사실 저는 디즈니랜드 정품보다 우리나라 길바닥에서 파는 불법 미니블럭 애들 퀄리티가 좀 더 좋아보이더라구요..[170206 - 170211]나홀로 도쿄 디즈니랜드/디즈니 씨 여행기 - 6 [어트랙션 3]
안녕하세요, 이번편에는 디즈니 씨의 어트랙션을 중점적으로 다뤄볼거에요! 아마 이 글 하나에 전부 담을수 있을 것 같으니, 조금 길더라도 양해 부탁드릴게요! 이게 디즈니 씨 지도에요!! 여기 디즈니 씨는 6시방향부터 시계방향으로 메디테리안 하버, 아메리칸 워터프런트, 포토 디스커버리, 로스트 리버 델타, 아메리칸 코스트가 있고, 가운데에 머메이드 라군과 미스테리어스 아일랜드가 붙어있어요 ㅎㅎ 어트랙션의 종류는 디즈니랜드에 비해 꽤 적지만, 그만큼 알짜배기들로 꽉 찬 것이 디즈니 씨의 매력이에요 :) 디즈니 덕후가 아닌, 일반인들이 더 좋아할 법한 곳이기도 해요! 일반인 분들이 재미있게 즐기시려면 저는 디즈니랜드보다는 디즈니 씨를 추천!! 그럼 지도의 6시방향에 있는 메디테리안 하버부터, 시계방향으로 돌아가..[170206 - 170211]나홀로 도쿄 디즈니랜드/디즈니 씨 여행기 - 5 [어트랙션 2]
저번 후기에 이어서 이번화도 디즈니랜드의 어트랙션을 마저 소개하도록 할게요! 사실 웨스턴 랜드는 정말 디즈니랑은 1도 관계없는 동네인것 같아서 디즈니 덕후의 입장으로 오셨다면 걸러도 되는 동네에요! 그래도 여기 있는 건 다 타봤으니 하나하나 소개해드릴게요! 1. 웨스턴랜드 슈팅 갤러리 200엔(2000원)에 10발을 주고, 저기 시뻘건 불을 향해 사격실력을 뽐내는 어느 유원지에나 있는 돈 놓고 돈 먹는 장사에요! 이걸 어트랙션으로 분류해놔서 제가 이걸 안 할 수가 없게 만들어놨어요.... 당연히 사격 실력에 따라 상품이 차등 지급되는데요! 군필자라면 전혀 어렵지 않을 정도의 난이도에요 :D 10발 다 맞추면 재미없으니, 9발 맞추고 나서 의기양양한 나머지 한발은 움직이는 쥐를 맞추려고 하다 실패했어요....Oozmakap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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