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굿즈] 디즈니 큐포스켓 피규어 리뷰 4탄

안녕하세요, 우즈마카파입니다!



한동안 글이 뜸했는데요, 개인적인 사정이 있었어서...



오랜만에 저는 디즈니 큐포스켓 피규어 리뷰를 해보려 합니다!





그동안 사실 꽤 많은 종류를 구입했는데요,


이번에는 처음으로 남성 캐릭터들도 구입했습니다!


(사실 남성캐릭터가 잘 안나와서...)




이번에 구매한 큐포스켓 피규어는 다음과 같습니다!



왼쪽부터 타이거 릴리, 자스민, 포카혼타스, 알라딘, 웬디, 피터 팬입니다!



많은 분들이 타이거 릴리는 조금 생소하실 수도 있을 텐데요.



타이거 릴리는 '피터 팬' 작품에서, 네버랜드에 사는 인디언 추장의 딸입니다!



피터와 각별한 사이로 나와, 웬디의 질투를 받는 모습을 극중 보입니다.





그렇다면, 좌측부터 하나하나 살펴볼께요!



먼저 타이거 릴리입니다!






구성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대부분의 쁘띠 사이즈 큐포스켓 피규어처럼, 머리와 몸통, 지지대와 받침대로 구성되어있네요!





조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수줍어하는 느낌이 극중에서 느낌과 아주 유사해서 마음에 드네요 :)






다음은 자스민입니다!


마찬가지로, 4개의 구성품으로 이루어져있네요 :)






작중에서 표현된 자스민의 느낌과 비슷하게, 여유로운 미소를 띠고


당당한 느낌이 마음에 들어요!






다음은 포카혼타스입니다!



포카혼타스는 뒤의 지지대가 없이, 머리와 몸통만으로 구성되어있구요



사실 이 제품은 중고로 구매해서, 봉지 샷을 생략했습니다!



작중에서 나오는 포카혼타스는 부드럽고 자유로운 느낌이었는데,



너무 강한 인상을 갖고 있어서 이 제품은 조금 아쉽네요..ㅠㅠ



그래도 바람에 휘날리는 머리 표현이 마음에 들어 그나마 위안을 삼고 있습니다.




다음은 알라딘입니다!



알라딘도 역시 4 파츠로 구성되어 있고요,





왕자의 느낌이 아닌, 길거리를 떠돌 때의 알라딘 그 복장 그대로입니다 :)



작중에서 보여준, 가진 것은 없어도 당당했던 알라딘의 느낌이 있어 좋네요!




다음은 웬디입니다!


웬디는 4파츠인 점은 다른 쁘띠 큐포스켓 친구들과 동일하지만,



약간의 특이한 점이 있었는데요




바로 발을 끼우는 구멍이 없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웬디는 무조건 저 지지대가 필요한데요,



저 뒤의 지지대에 머리카락을 걸어줘서 고정합니다 :)




이런 식으로 말이죠!



왜 굳이 이런 방식을 택했는지는 모르지만, 약간 하늘에 떠 있는 느낌도 들고,



캐릭터 표현도 원작에서의 조심스럽고 맏이스러운 느낌이 뿜어져 나오는 듯 하여



마음에 드는 제품입니다 :)





마지막으로 피터 팬입니다!



똑같이 4파츠 구성이구요,






조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약간 최현우 마술사님을 닮은것 같은건 저만 그런가요...?



장난기어린 표정이 원작과 잘 맞는듯 하여, 매우 마음에 들어요! :)





오늘 개봉한 6개의 피규어 단체 샷입니다!





그리고 더욱 업그레이드된 저의 피규어 장식장입니다...!




이제 슬슬 자리가 비좁아짐을 느끼고있는데요...ㅠㅠ



조만간 장식장을 하나 더 장만해야할것 같습니다!




하나하나 쌓여가는 피규어들을 보고 있으면 뿌듯하네요 :)





그러면 저는, 다음에 또 다른 포스팅으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우즈마카파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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